세안하고 바로 찍었어요~

평소에도 스킨을 작은 스프레이용기에 담아 뿌려사용하는데요

분사후 피부에 찹찹두드리며 흡수해도 살짝 남는데

요 제품은 5번정도 골고루 분사하니 그냥 착달라붙네요👍

잔여느낌없이 깔끔해서 기다림없이 바로 세럼바르면 딱좋아요

그리고 용량이 엄청 짐승ㅋㅋ

얼굴이 제가 살짝큰데도 얼굴크기보다 조금작습니당ㅎㅎ

또 좋은건 제가좋아하는 페퍼민트향이 있네요~

페퍼민트가 열을 내리는 효과가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상한 피부를 진정하기에 딱이죠!!

고로 피부탄력에도 좋은데~~

피로회복,눈건강등등 좋은거 다들아실테지만

미스트로 뿌리며 힐링하기 딱좋지않은가요?

너무잘만든것같습니다.

사봉!따봉!!

욕실에 두고 얼굴에 바로 뿌리기 좋아요

촉촉하고 다음 스킨케어 바를때 흡수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향기는 민트인데 강하지않고 부드러운 향이나서 부담스럽지않네요.

얼굴뿐만 아니라 가드름이나 등드름에 뿌리면 촉촉하고 진정되요!

첨에 손에 들었을때 유리병이라 조금 무거웠는데 병자체가 예뻐서 감수할만하고 평소에 사용할때 무게때문에 불편한건 없었어요.

릴랙싱 라벤더도 잘쓰고 있었는데 에너자이징 민트도 맘에 드네용 ㅎㅎ 이벤트 당첨으로 받아서 기분도 좋네요~ 

공식홈페이지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상품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사봉하면 스크럽, 스크럽하면 사봉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솔직히 토너는 좀.... 게다가 민트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는 생각이 10초 정도 들었었거든요

민트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특유의 화~한 향과 싸한 쿨링감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민트???? 토너?????? 에서 물음표 100개쯤 가지고 받았는데,

이건 제가 알던 토너가 아닌데요?! 게다가 제가 민트를 잘못 알고 있었나요?

그 특유의 화하고 싸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시원한 풀숲에 누워있는 그런 느낌이예요

마치 비 온 다음날에 새벽 풀 숲에서 산책하다 잠시 쉬어가는 그런 느낌과 향이예요

보테니컬이라는 이름이 왜 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촉촉하고 분사력은 써본 미스트 통틀어서 가장 고운 안개분사입니다

뿌리면서 사진 찍어보려고 했는데 티가 안날정도로 미세해서 실패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너무 촉촉합니다

미스트로 쓰기 아까울 정도예요 ㅠㅠ

진짜 너무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